2026년 9월 16일, 한파 특보가 발령된 1월 새벽 시간이었다. 대황교동 지식산업센터에서 긴급 출장 요청이 접수되었다. 고객은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카드 겸용 최고급형으로 교체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기존 도어락과 차량 키까지 함께 분실하여 하루를 통째로 꼬였다고 설명했다. 현장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객은 극심한 추위와 실내외 온도차 30도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현장 도착 후 고객은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락 교체를 요청했다. 해당 문은 경량 스틸 허니컴 패널 도어로 구성된 복도식 구축 아파트의 일부였다. 고객은 기존 잠금장치에 대한 구체적인 증상보다는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기존 잠금장치의 노후화와 보안 취약점을 점검했으며, 특히 건물 외기 노출이 심한 환경을 고려하여 잠금장치 교체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기존 도어락 설치 상태와 문 구조를 면밀히 확인했다. 지문 인식 겸용 상위 모델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어락 자체의 수명 문제와 문틀과의 유격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패널 도어의 구조적 특성상 잠금장치 교체 시 문이 처지거나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한 측정이 필요했다.
점검 결과, 고객의 요청대로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카드 겸용 최고급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도어락 교체 주기 판단 기준에 따라 해당 모델은 부품 단종이 임박했으므로, 기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리 측면에서 유리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락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시공하기로 결정했다.
교체 작업은 문틀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스트라이커 홀을 정확히 재타공하고 라이너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문 처짐을 보정하며 새로운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락을 설치했다. 기존 부품을 제거하고 새로운 도어락 시스템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문틀의 미세한 틈새까지 고려하여 작업의 정밀도를 높였다.
새로 설치된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락의 모든 기능(지문 인식, 카드 인식, 푸시풀 작동)을 테스트하여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 고객에게 교체된 도어락의 보안 기능과 내구성을 설명하고, 향후 도어락 교체 주기 판단 기준에 대해 안내했다. 고객은 작업 결과에 만족하며, 추후 도어락 관리 및 교체 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출장을 마무리했다.